앵커멘트]

극장가의 여름 시즌이 시작되면서 공포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하고 있습니다. 해마다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던 '여고괴담'시리즈가 올 여름 4번째 편을 공개합니다.

이번에는 소리로 공포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하는데요. 어제 있었던 '여고괴담4'의 vip 시사회로 함께 가보시죠.

[리포터]

어제 밤 9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는 '여고괴담4'의 VIP시사회가 열렸습니다.

시사회에 앞서 '여고괴담4'편의 주역들은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먼저 소감을 전했습니다.

음악선생님으로 출연한 김서형은 추운 날씨에 강행했던 촬영에 대해 회상하기도 했습니다.

'여고괴담4'의 주연배우들이 인사를 한 후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역대 '여고괴담'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.

역대 여고괴담의 주인공들뿐 아니라 많은 스타들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'여고괴담4'를 보기 위해 시사회장을 찾았습니다.

[인터뷰:박예진,배우]
Q) '여고괴담4'어떨 것 같은지?
A)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."

[인터뷰:류수영,배우]
Q) '여고괴담4'어떨 것 같은지?
A) "재미있을 것 같아요"

[인터뷰:온주완,배우]
Q: '여고괴담4'어떨 것 같은지?
A) "잘되어야죠!"

[인터뷰:김용만,개그맨]
Q: '여고괴담4'어떨 것 같은지?
A) "무서우니깐..."

[인터뷰:지석진,MC]
Q: '여고괴담4'어떨 것 같은지?
A) "무섭고..."

그리고, 개봉을 앞둔 '여고괴담4'의 출연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.

[인터뷰:박예진,배우]
Q) '여고괴담 4'에 파이팅 메시지.
A) "화이팅"

[인터뷰:류수영,배우]
Q) '여고괴담 4'에 파이팅 메시지.
A) "잘 되길 바랄게요."

[인터뷰:온주완,배우]
Q) '여고괴담 4'에 파이팅 메시지.
A) "화이팅 입니다."

공포 시리즈로 장수하고 있는 '여고괴담4'는 오는 15일 짜릿한 공포의 문을 열 예정입니다.

YTN STAR 백현주입니다.